zgm.일본여행중 카드 10% 할인 사용 후기

이번 9월에 셀린느 틸리백을 사려고 도쿄여행을 계획하다가 할인 카드가 뭐 더 없을까 하고 찾아보던 중에 zgm.일본여행중 카드를 발견한 것이다.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10% 할인을 제공하는 것 때문에 이걸 이용하게 되었다. 근데 조건이 좀 이해가 안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다.

발급 방법

해외겸용으로 발급을 해야된다. 연회비 2만 5천원짜리 말이다. 국내 전용으로 발급하면 당연히 일본에서 쓰지도 못하고 10% 할인도 못받는다.

30만원 실적을 채워야하는데 실물카드가 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린다. 그렇다고 해서 모바일 카드가 따로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여행 전에 시간을 두고서 발급신청하는걸 추천한다.

전월실적 조건

‘카드 사용 등록 월에는 제공되지 않으며 , 그 다음 달부터 전월실적 충족 시 제공’라는 문구를 보게 될 것이다.

8월에 발급 신청하고서 9월에 여행을 간다고 하면 8월 말일까지 전월실적 30만원을 국내외 상관없이 어디서든 채워넣어야 한다. 일시불, 할부 다 포함된다.

이게 포인트로 주는것이기도 하고 혜택이 워낙 크다보니까 첫달에는 실적이 없어도 혜택을 주는게 일반적인데 이건 아니다. 카드마다 다른거니까 이해하고 넘어가자.

해외결제시 해외서비스수수료 면제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는 카드, 그러니까 누구나 다 아는 비자, 마스터카드, 아멕스, JBC 마크가 있는 카드는 해외에서 결제할 수 있다.

당연히 세상엔 공짜는 없으니까 수수료를 내야되는데, 해외결제를 할 때 우리 돈으로 쓸 수 없으니까 환전 수수료가 포함되고, 카드 사용에 대한 수수료도 내야 포함된다. 2가지 모두를 해외서비스수수료라고 부른다.

면제라고 했으니 환전수수료도 0원이고, 카드수수료도 0원인 것이다. 이 카드를 써서 발생하는 수수료는 0원이니까 일본가서 마음껏 긁으면 된다. 물론 필요한 것만.

사용처

오프라인 전 매장 다 가능하다는건 거짓말이다. 혹시나 안되는 매장도 있지않을까 싶어서 걱정했었는데,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물어보니까 매장에 JCB 마크가 있는 곳은 싹 다 된다고 하더라.

그러니까 일본에 백화점들, 유명한 음식점 이런 곳들은 JCB 마크가 다 붙어있으니까 거의 다 할인 받을 수 있다고 보면 된다.

나는 뭐 셀린느 가방 1개만 사면 할인 한도가 초과되기 때문에 이 카드를 더 쓸 일이 없긴 한데, 애초에 현금말고 카드만 들고 다닐 목적으로 여행을 간다면 사용처는 분명히 확인하고 결제하자.

할인 한도

10만원이다. 정확하게 얘기하면 농협 NH포인트 10만점인데, 1점당 현금 1원이고 포인트를 현금화할 수 있다.

결제금액의 10%를 할인해주기는 하는데 무한정 해주는건 아니고 할인금액이 10만원이 되는순간 할인 혜택은 멈춘다. 더 긁는다고 해서 혜택을 주지 않기 때문에 결제금액이 100만원이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카드의 장점이 거의 다 사라진다.

그래서 100만원까지만 결제할 생각으로 들고 다니자. 명품 가방 살거면 zgm.일본여행중 카드로 100만원 긁고 나머지는 현금으로 하든 다른 결제 수단을 이용하든 마음대로 하자.


나는 이걸로 공항라운지도 무료로 이용을 했는데 일본 나리타 공항에 있는 라운지도 이용할 수 있었다. 이것도 전월실적 30만원만 채우면 되는거라서 겸사겸사 혜택을 봤기 때문에 발급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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