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갈 때 셀린느를 구매해서 환차익으로 여행 경비도 충당하고 신용카드로 할인 혜택을 받기로 계획했다. 신용카드를 찾아보니 10% 할인을 해주는 농협 zgm 일본여행중 카드를 발견했고, 귀국해서 NH포인트를 현금화와 선결제 동시에 진행했다.
포인트 환급
카드 대금 청구일에 맞춰서 자동으로 환급되어서 들어왔다. 총 10만 포인트를 약간 초과해서 들어왔는데, 오프라인 전매장에서는 10%가 쌓이는데 10만 포인트가 최대 한도이고, 나머지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1만원 이상 결제시 월 통합으로 3만 포인트가 한도이다.
셀리느를 구매할 때 100만원을 결제해야 10%가 쌓이니까 정확하게 1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데, 엔화로 정확하게 100만원을 맞추기 어려웠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으로 대충 결제를 했다.
현금화
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하는건 살면서 처음해봤기 때문에 정말 되는지 궁금해서 1만원 정도 해봤다.
진짜 내 계좌로 돈이 들어오더라. 이게 소득으로 잡히는건 아니더라. 그래서 세금을 내지 않아도 된다. 소득이 아니기 때문.
다른 블로그를 보니까 열심히 경로를 알려주던데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
앱 검색창에 ‘포인트’라고 검색하면 ‘캐시백’ 메뉴가 나오는데 여기로 들어가서 신청하면 된다.
선결제
포인트로 신용카드 대금을 결제할 수 있더라. 전월실적 채운다고 카드를 쓴 적이 있었는데 이걸 선결제 해버렸다. 현금화 굳이 할 필요가 없다.
신용카드는 카드사 돈을 미리 댕겨서 쓰는 단기 대출 개념이기 때문에 한달 뒤에 청구되어서 갚는걸 후결제, 청구서 날라오기 전에 미리 갚는걸 선결제라고 한다.
근데 포인트를 사용하려면 건별로 처리를 해야된다.
사용 내역이 5개가 있고, 각각 10만원이라고 해보자. 그러면 사용 내역 5개 중 1개만 선택해서 포인트로 선결제할 수 있다.
근데 사용 내역 1개가 100만원이면 결제가 안된다. 사용 내역 1개가 5만원이면 결제가 된다.
즉, 사용 내역 건별 금액이 10만 포인트보다 크면 결제가 안된다.
나 같은 경우에는 사용 내역 1개가 똑부러지게 10만원인게 없어서 여러번 반복해서 선결제를 처리했다.
5만원 결제 1건 먼저 처리하고, 그 다음 3만원 결제 1건, 1만원 결제 2건 이렇게 말이다.
이 또한 경로를 찾을 필요가 없다. 농협카드 앱 검색창에서 ‘선결제’를 검색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