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 라운지 이용 조건 3가지

도쿄 여행갈 때 신한 쏠 트래블 체크카드로 나리타 공항에 있는 IASS 라운지를 이용했다. 예전에는 부자들만 가는 곳인줄 알았는데 이제 내가 부자가 된건가? 신용카드 혜택 중에서 전월실적만 채우면 라운지를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걸 발견하고 처음으로 이용했던 곳이 인천공항 마티나 라운지이다.

뷔페 먹는걸 둘째치고 앉아서 편하게 쉴 수 있는게 대박인 듯하다.

1. 반기별 1회씩 총 2회

1-6월 1회, 7-12월 1회 이렇게 해서 1년에 총 2회를 이용할 수 있다. 우리가 1년에 2번 넘게 해외여행 가는 것도 아니고, 돈벌기 바빠서 놀 시간도 없는 불쌍한 자본주의 노예이기 때문에 우리는 꼼수를 이용하는 편이다.

한번 여행 떠날 때 라운지 2회를 한번에 이용하려고 6월 말일에 출발해서 7월에 귀국하거나 12월에 출발해서 1월에 귀국하는 계획을 세운다.

라운지 이용료가 심리적으로 상당히 비싼 편인데 카드 실적만 채워도 1인 무료니까 충분한 값어치를 한다. 짐 편하게 내려놓고 비행기 시간까지 잘 수 있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행복한데.

2. 전월실적 30만원 이상

보통은 해당 카드를 미리 들고 있는 경우는 드물고, 이번에 기회가 되서 처음으로 발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신용카드의 경우 첫달에는 전월실적을 보지 않는게 일반적인데 쏠 트래블 체크카드는 절대로 아니다.

전월 1일부터 말일까지 실적을 채우면 되는데, 이 문구만 보고는 어떻게 채워야하는지 감이 잘 안올 것이다.


3월 10일 쯤에 카드를 발급해서 등록했다고 해보자. 그러면 4월 말일까지 30만원이라는 실적을 언제든지 채우면 된다. 채우는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3월에 카드 발급해서 3월 안에 실적을 채워서 3월에 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3월에 카드 발급해서 4월 안으로 실적 채우자마자 당장 내일이라도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비행기 출발하는 당일에 30만원을 긁고서 라운지를 이용해도 된다. 30만원 실적이라는게 국내 이용금액만 가능하기 때문에 해외가서 실적 채울 생각하지 말자.

3. 더라운지 회원가입

예전에는 더라운지라는 앱이 없었는데 최근에 통합되어서 관리하는 것 같다. 그것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 통틀어서 말이다.

회원가입할 때 항공권 탑승자 이름하고 일치해야된다. 그리고 앱에서 이용권을 발급해서 라운지 담당자한테 보여주면 끝난다. 발급받은 라운지 이용권은 발급 후 24시간 유효하고 그 뒤로 자동 취소된다. 자동 취소되면 라운지를 못쓰는게 아니고 다시 이용권을 발급하면 된다.

예전에는 공짜로 이용할 수 있는 제휴카드를 보여주면 바로 입장이 가능했는데 지금 생각해도 그런 방식이 너무 구닥다리였다.

제휴카드가 어떤건지 개인적으로 찾으러다녀야하는 것도 너무 짜증났었는데 지금은 더라운지 앱에서 다 알려주고 이용절차도 시스템화되어있어서 매우 편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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