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비행기 새벽 시간 때우기 꿀팁 4가지

여행 다닐 때 제일 짜증나는 시점이 국내로 복귀할 때이다. 특히 휴양지에서 새벽에 몸은 피곤하고 비행기 시간은 지켜야되는 상황이 오면 가장 예민해지더라. 그 상태로 국내에 복귀하면 여독이 안풀려서 너무 힘들더라. 그래서 새벽 시간 때우는 최적의 방법을 찾기 시작함.

1.렌트카에서 편하게 쉬기

공항에 렌트카 주차해놓고 맛있는거 먹으면서 시간 때우는거 추천한다. 공항 반납이 대부분이라서 비행기 체크인 시간 맞춰서 반납하면 된다.

해외에서 국내로 복귀할 때 제일 편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이판이나 괌 같이 캡슐호텔따위 구경하기도 힘든데 렌트카 서비스는 잘 되어있는 곳에서 이 방법을 이용하면 딱이다.

2.초소형 침낭

공항에서 자리만 잘 잡으면 3인 단체석에서 눕는건 문제가 안된다. 유럽 공항에 가보면 새벽에 다들 누워있음. 안대랑 목베개는 부피가 크지 않아서 준비하는데 크게 문제는 없다.

이불이 있어야 꿀잠이 잘 오는데, 국내에 파는 침낭이나 담요는 부피가 너무 커서 부담되더라. 그래서 초소형 미니 침낭으로 검색해보니까 해외에서 파는 제품들이 있더라.

알고보니까 해외에는 백패킹 여행을 많이 하다보니까 초소형 침낭이 발달되어있다. 거의 한손으로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크기임.

해외직구로 들어오는 제품이 3가지 정도 있어서 다 써봤는데, 스판으로 되어있는 고탄성 제품이 좋은 것 같다. 몸에 딱 달라붙으니까 흘러내리지도 않고 딱 좋았다.

캐리어는 의자에 자물쇠로 잠궈놓으면 된다. 자물쇠도 자르고 가는 녀석들이 있을 정도로 유럽은 정말 미친 도시이긴 한데, 요즘에 자물쇠도 그만큼 질긴 녀석들이 많이 나와있음.

3.면세구역 냅존 가기

대형 국제공항 정도는 되야 냅존 또는 릴렉스존이 있다. 인천공항이 전세계 공항 중에서도 탑급에 해당하는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 공항도 탑급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짐 바리바리 싸들고 근처 사우나, 피시방, 싸구려 호텔로 가지말자. 울퉁불퉁한 도로에서 캐리어 끌고 100m만 걸어가도 미쳐버리니까.

4.캡슐호텔

캡슐호텔은 일본에서 시작된거라서 일본 전지역의 공항 근처에 캡슐호텔은 웬만하면 다 있다. 도심으로 유명한 지역은 거의 다 있는 편이다. 런던 히스로 공항, 런던 개트윅 공항, 네덜란드 스키폴 공항 등.

미국도 많이 도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인천공항에 다락휴가 유일하다.

내가 여행갈 지역 공항에 캡슐호텔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면 공항 홈페이지 아니면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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