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몇 항공사들은 노키즈존을 도입하여 조용하고 편안한 비행 환경을 원하는 승객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구역은 아이들의 소란을 피해 비행을 즐기고자 하는 승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대부분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주요 항공사들이 도입한 노키즈존의 특징을 살펴보자.
1. 코렌돈 항공
유럽 위주로만 취항하는 항공사인데 유럽 여행갈 일 있으면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유럽 아이들도 보통이 아님.
코렌돈 항공은 2023년 11월부터 튀르키예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과 카리브해 퀴라소를 연결하는 노선에 노키즈존을 도입하였다.
이 구역은 비행기 앞쪽 102석이 지정되어 있고, 만 16세 이상의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노키즈존에 앉으려면 편도 약 45유로(약 6만 4천 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벽과 커튼으로 일반 구역과 분리되어 있다.
2. 에어아시아 X
우리나라에 취항하는 항공사이다. 에어아시아 X는 2013년부터 말레이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장거리 항공편에 노키즈존을 도입하였다.
이 구역은 ‘콰이어트 존(Quiet Zone)’이라 불리고, 만 12세 이상의 승객만 이용할 수 있다. A330 기체를 이용하는 장거리 항공편에서 적용되어있다.
3. 스쿠트 항공
서울, 제주와 싱가포르를 운항하는 싱가포르 항공사이다. ‘스쿠트 사일런스(Scoot Silence)’라는 이름의 노키즈존을 도입하였다.
이 구역은 만 12세 이상의 승객만 이용할 수 있고, 보잉 787 기체의 특정 좌석 구역에 적용된다.
4. 인디고 항공
저가형 인도 항공사인데 동남아시아와 중동쪽에 취항을 많이 하고 있다. 인디고 항공은 인도에서 만 12세 미만 어린이의 탑승을 금지한 구역을 운영하고 있다.
인도 사람에 대한 편견이 있는 분들이 많은데, 인도 내에서도 비행기를 탈 정도라면 어느정도 사회적 체면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인도 국영 항공사가 문제가 많을 뿐이지 인디고 항공같은 민영 항공사는 돈벌이를 해야되서 서비스나 품질이 우리나라랑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