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온나청년패스 할인 가능한 제휴업체 종류

그냥 한두 군데 ‘생색용 할인’이 아니라, 진짜 부산 여행의 핵심 코스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쓸모가 많았다. 나처럼 커피는 꼭 마셔야 되고, 관광지 한두 군데는 가줘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한테는 체감 할인 효과가 크다. 부산온나청년패스 할인 가능한 제휴업체 종류, 바로 알아보자.

할인혜택 높은 곳

내가 제일 먼저 간 건 해운대 ‘더베이101 요트’였다. 원래 가격이 3만 원인데, 패스 덕분에 1만 2천 원만 냈다. 60% 할인인데 이건 진짜 대박이었다.

바다 뷰 보면서 요트 체험하는 건 언제나 낭만인데, 가격이 확 깎이니 심리적 만족도가 두 배였다. 그다음은 ‘아쿠아리움’. 원래 31,000원인데 17,000원만 내니까 친구들이 놀라더라.

동반인도 30% 할인이라 커플들이 쓰면 찐 이득임. 루지나 엑스더스카이도 할인폭이 커서 인생샷 건지기 좋은 사람들한테 강추임.

카페나 베이커리

그렇다. 나는 ‘FM 커피’랑 ‘스페이스원지’ 다녀왔는데, 둘 다 2천 원씩 깎아줬다. 카페마다 품목은 다르지만 결제할 때 QR 보여주면 직원분이 “아~ 패스요?” 하면서 바로 할인 적용해줬다.

슈와게뜨 베이커리도 갔는데 기본세트 10,000원짜리를 8,000원에 먹을 수 있었다. 부산 오면 빵순이·빵돌이 코스도 필수니까 이건 빵 덕후들한테 유용한 팁임. 캡처 안 되고 QR 실시간 인증이 필수라 미리 띄워놓는 거 추천함.

음식점

나는 광안리 근처 ‘꿀꺽하우스’에서 막걸리 한 병 마셨다. 원래 17,500원인데 14,000원에 마셔서 꽤 괜찮았다. 친구는 ‘또시아’에서 결제금액 2천 원 할인받고 만족해하더라.

전체적으로 음식점 할인이 관광지보다 폭은 작지만, 그래도 여행 예산 줄이기에는 확실히 도움이 된다. 특히 영도구에 제휴업체가 꽤 있어서 영도 투어하러 가는 사람들한테는 실속 있는 할인 루트가 될 듯하다.

주의사항

일단 캡처화면 안 됨. 현장에서 QR 인증해서 실시간으로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제휴할인 중복은 안 되니까 멤버십 할인이나 다른 앱쿠폰이랑 같이 못 쓴다.

요트 체험 같은 경우는 ‘잔여 좌석 한정’이라서 미리 방문하거나 전화해서 확인하는 게 좋다. 그리고 음식점이나 카페는 대부분 2천 원 고정 할인이라 가격대가 좀 있는 곳에 가면 더 유리하다.

친구끼리 각자 패스 있으면 따로 할인 적용 가능해서 같이 쓰면 더 재미있다. 요즘 이게 ‘MZ버전 문화상품권’이라는 소문도 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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