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에서 나온 주요 촬영지를 정리했다. 여행지 선택하는데 도움되길 바란다. 1화의 주요내용은 현대 디자이너와 삼성 개발자의 이직을 주로 다루고 있다. 현대와 삼성이라고 대놓고 얘기하진 않지만 누가봐도 예측가능하다.
레이싱 서킷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우리나라에 4대 서킷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이고, 해당 서킷을 보유한 곳이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이다.
국내 레이싱 대회 일정을 확인하고 싶으면 서킷으로 검색해서 들어가면 안되고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 자체를 검색해야 된다.
서킷은 그냥 장소만 대여해주는 곳일 뿐이지, 대회를 주최해서 열지 않는다.
축구경기장이랑 같은 맥락인셈.
대중적인건 아니라서 네이버나 다음 사이트에서 깔끔하게 정리해둔게 없어서 좀 아쉽다.
대회 일정이 없으면?
평소에는 카트 타고 캠핑하러 가는 곳이다.
바로 옆에 영암국제카트경기장이 있다.
주중에 1인승 카트는 13,000원이니까 가격 부담이 즐기기 좋은 것 같다. 아이들이 많이 좋아함.
전남에 놀러갔으면 여기 꼭 방문해서 액티비티 즐기기 바란다.
24년 10월에 여기서 전남 캠핑관광 박람회가 열렸었다.
캠핑 관련해서 팝업스토어나 푸드트럭 등 볼거리를 제공하기 때문에 이런 이벤트가 열리면 날 잡고 꼭 가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원래 그냥 캠핑을 가면 주변에 편의점 따위 없어서 전전긍긍할 수 밖에 없는데 무슨 놀이동산 놀러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꽤나 좋았다.
밤에 아이돌, 래퍼들 콘서트도 했는데, 조나단이 나올 줄 꿈에 몰랐음.
사무실 앞

국립정동극장 세실 앞.
바로 옆에 덕수궁이 있는데 이쪽 동네 전체가 다 예쁘다.
살기 좋은 동네인건 확실하고, 여행와서 사진 스팟 고민안해도 될 정도로 길 자체가 너무 예쁨.
근처에 을지로를 주축으로 대기업들이 즐비하게 서있는데, 한마디로 직장인들의 성지라고 할 수 있다.
참고로, 사무실 내부와 사무실 앞은 완전 다른 장소이다. 심지어 옥상조차 다른 곳에서 찍을 정도라서 같은 장소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절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운길산 수종사이다.
나도 여기에 등산 가본 적이 있는데, 초보자 코스이긴 하지만 그래도 족히 2시간은 걸린다.
그나마 길이 잘 나있는 편이긴 한데 한지민이 구두신고 내려오는 장면이 있듯이 돌계단은 조심해서 타야된다.
열정갈비
주소는 여기를 참고하자.
삼전 모티브가 물씬 풍기는 개발자님과 그의 동료들이 모인 장소이다.
중국으로 스카웃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인게 현실 고증 확실하게 한 것 같은 느낌이다.
그리고 휴대폰 개발가지고 뭔 호들갑이냐고 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제로 개발자들은 먹고 사는 문제를 떠나서 개발로 성취했던 경험을 잊지 못하고 사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근데 손흥민처럼 축구선수로 자주 이직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보니 결국엔 본인한테 유리한 길을 택하는 것 같다.